[일본에서 한국 입국] 격리 생활 격리 13일차 (14일차 격리해제), 사회로 나가는 일본 노동자, 격리생활 정리하기

안녕하세요~ 미미니모입니다 :)

드디어 격리생활의 마지막입니다.

(13일차 → 14일차로 넘어갈 때, 격리해제)

 

[일본에서 한국 입국] 
격리 생활 격리 13일차
(14일차 격리해제)

 

이 경치도 오늘도 마지막이네~

 

격리생활이 익숙해져서

정이 붙을 무렵 다가오는

격리해제! 드디어 오늘 새벽이다.

 

격리 생활 6일차에 수령하였던 입원&격리 통지서

 

[일본에서 한국 입국] 격리 생활 격리 6일차 - 이삭 토스트, 미니약과, 격리통지서 수령증(해외),

 

입원&격리 통지서가 도착하기 전에는

언제 해제가 되는 것인지 궁금해서

잠이 오지를 않았다.

하지만!!!!

입원&격리 통지서가 오는 순간!!!

나의 카운트다운은 시작되며,

불안함은 설렘으로 바뀐다 :)

 

짝꿍이 만들어준 유부초밥 / 영양과 사랑이 듬뿍! 골든 키위

 

어머니의 김치가 다 소진될 무렵,

구호물품으로 받은 볶음김치가 눈에 들어왔다 :)

유부초밥과도 잘 어울리고,

컵라면과도 잘 어울린다.

격리생활의 최후의 만찬!

 

머물렀던 자리는 깨끗하게 정리하고 나가는게 기본이죠? :)

 

저녁밥은 함께 하기로 짝꿍과 약속을 하였기에,

점심때 부터 굶어서 배가 등에 붙...을리가 없지!

그래도 배고프다.

언능! 퍼뜩! 짝꿍을 만날 시간을 기다리며,

무엇을 먹으면 좋을지 고민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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