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 들어와 격리를 시작한지 어느덧 9일!
오늘은 무엇을 먹어볼까?!
[일본에서 한국 입국] 격리 생활 격리 9일차
나홀로세트(짜장1+탕수육+만두)
제목에도 적혀있지만 오늘은 대학생때, 즐겨먹었던 중국집 음식이 생각나서 나의 짝꿍에게 부탁하였다 :)
'요기요'를 통해 주문한 '나홀로세트' 짜장 1그릇과 탕수육 & 만두가 구성되어있다.
카카오톡을 통해 주문이 정상적으로 접수되어 50분 내외로 도착할 예정이라고 한다.
하지만, 우리나라 중화요리는 그렇게 오래 걸리지 않지!
주문한지 20분 정도만에 음식이 도착한 것 같다 :)
짜장을 먹고~
탕수육을 먹고~
(탕수육은 찍먹?!)
단무지를 먹고~
만두를 먹고~
골고루 먹은 다음에는 ?!
전자레인지에 돌린 햇반을 짜장 소스에
'슥삭 슥삭' 비벼 먹으면 아주 맛이 좋다 :)
이렇게 먹고 싶은 음식을 만들어주시는 분들과
배달해주시는 분들 :)
문맹아인 나를 위해 맛있는 음식을 시켜준 짝꿍에게 감사하다~
덕분에 맛있는 음식 잘 먹었습니다!
그리고 격리시설에 필요한 것이 있으면 즉각 즉각 대응해주시는 공무원분들과
방역을 위해 힘쓰시는 모든 이들에게 감사를 표합니다 :)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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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한국 입국 격리 관련하여 포스팅을 일기 형식으로 일상블로그 내에 작성해두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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