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미미니모입니다 :)
한국에 들어와 격리 4일차 포스팅입니다.
[일본에서 한국 입국] 격리 생활 격리 4일차
한국인의 맛 김밥 & 오뎅탕, 나의 장은 소중하니까 요플레~
'장모님께서 맛있는 김밥이 있다고 하셔서 사줄까~?'라고 챙겨주시면서 하루 식단을 비워두라고 말씀하셨다.
얼마나 맛있는 김밥이길레???!!!!
'가족이 먹는다는 생각으로 정직하게 만들었습니다.'
'저도 오늘 먹으려고요'
포장 봉지에 쓰여져 있는 문구가 마음에 든다 :)
얼마나 맛있는지는 열어서 눈으로 먹고, 입으로 맛보아야 아는법!
오픈!@!!!@@@!!!
김밥에는 역시 라면과 김치가 빠질 수 없다 :)
그럼 후루룹?!
계란 김밥은 밥 대신 계란을 넣어서 푸짐 푸짐~
당근, 우엉, 시금치, 단무지가 함께 어우러져 굉장히 맛이 좋다 :)
격리가 해제되면 바로 달려갈 곳은 삼겹살을 먹을 수 있는 곳이다 :)
삼겹살에 쌈장의 맛이 어울리면서 금방 구워먹는 맛을 느낄 수 있다.
삼겹살과 함께 된장찌개, 냉면을 함께 먹으면서 배를 채울 것이다~
다 먹어주겠다 ~ 삼겹사뤼~~~~
보통 김밥에도 내용물은 알차다~
니들이 게맛을 알아?
기본에 충실하자 사각 햄이 없으면 섭하제~
먹으면 먹을 수록 손.... 아니자나?! ㅋ 계속 생각나는 맛이다 :)
마지막으로 나의 동반자가 가져다 준 요플레로 ~ 마무리 :)
늘 신경써주고 매일 매일 보러 와줘서 고마워요~
격리 해제 되면 맛난거 먹으러 다닙시다 ~ 맛난거 사드릴께요 :)
오늘도 먹고 자고 먹고 자고의 반복된 격리 생활이지만 ~
느긋하게 지낼 수 있어서 좋다 :)
하루에 하늘을 몇번을 보고 계신지요??
바쁜 생활에서도 하늘 한번 볼 여유가 없다면 바쁘지만 조금이라도 자신에게 여유를 주는 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뭐니뭐니해도 ~ 자기 자신이 가장 중요하니까요 :)
내일은 꼭 운동을 좀 해야겠다~
뻐근한 나의 몸을 운동으로~ 스트레칭도하고 :)
앗! 김밥집 소개가 늦었네요~
▼창원 김밥집~ 마이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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