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미니모의 일상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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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더나 부스터샷 접종

안녕하세요~미미니모입니다 :)

일본에 근무하고 있다가 한국으로 귀국 후, 부스터샷이 2차 접종 후 6개월에서 3개월로 단축되면서 접종하였습니다.

 

부스터샷 기간 단축에 대해서는 다들 알고 계신 '오미크론'의 영향이 컸습니다.

 

1차와 2차 접종을 해외에서 하신 분들이 한국에 입국하셨다면, 방역패스를 이용하기 위해 COOV 또는 네이버 또는 토스등의 앱에 등록하셔야합니다.

 

일본백신접종자 한국 COOV(쿠브)에 등록하기 :), 해외백신접종증명서 발급, 가까운 보건소로~

해외백신접종자 분들께서 한국에서도 백신접종 하였다고 인정을 받기 위해서는 COOV(쿠브)에 등록할 필요가 있습니다. 미미니모는 일본에서 모더나 백신을 1, 2차 접종완료한 백신접종자입니다.

hinoshyokun-181022.tistory.com

 

등록을 마친 분들은 부스터샷을 접종할 때, 간단합니다.
(한국 시스템에 접종완료하였다는 접종이력이 남아있기 때문에, 백신을 접종하는 어느 곳이든 확인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그럼 부스터샷을 접종할 수 있는 곳은 어디인지?!

간단하게 알 수 있는 방법입니다!

 

우리동네 잔여백신 확인하자

우선 네이버에 '잔여백신예약'이라고 검색하시면 계신 곳 주변에 백신이 있는 곳을 알 수 있습니다.
(휴대폰앱에서도 동일합니다.)

 

'주변 잔여백신 찾기'를 클릭하시면, 계신 곳의 위치 주변에 백신 잔여량을 알 수 있습니다.

지금은 시간이 늦어서 종료되었지만, 잔여 수량이 있다면 숫자가 표시됩니다.

 

잔여 백신이 있을 경우에는 하기 그림과 같이 수량이 표시됩니다 :)
(미미니모는 서울에 살지 않습니다. 예를 들기 위해 가지고 온 것 뿐입니다....)

 

 

가까운 곳에 잔여백신이 남아 있는 곳을 클릭하시어, 왼쪽 하단에 접종 예약신청을 클릭하시고 예약신청을 완료하신 후 해당 병원에 방문하시면 됩니다.

 

저는 네이버로 별도 예약을 하지 않고 현장에서 방문접수하여 당일 진행하였습니다.

여건에 따라서 방문접수와 동시에 접종이 가능하니 전화로 확인하시고 가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

 

부스터샷(3차) 접종 후 증상

부스터샷은 1차와 2차 접종 대비 투여량이 절반입니다 :)
(접종시 병원에서 설명을 해주셨습니다.)

투여량이 절반이여서 그런지, 심한 통증이나 증상은 없습니다.

1차와 2차의 경험 덕분일까요?!

하지만, 약을 먹어두려고 합니다.

이유는 날씨가 많이 추워졌기 때문이지요~

 

한국에 들어오고 난 뒤, 기온차이가 심해서 적응하는데 오랜시간이 걸리는 것 같습니다.
(격리 10일하고 7일이 흘렀는데도 몸이 추위에 적응을 하지 못하였는지 어디 한 곳은 근육통이 오네요 ㅠㅠ 하하!)

 

그래도 맛있는 한국음식을 먹으며, 힘내야겠습니다 :)

짝꿍이 만들어준 냠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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